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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미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문학학회 여성문학연구 여성문학연구 제38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1 - 7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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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여공(女功), 치산(治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부녀의 덕으로 간주되어 온 여성노동에 대한 유교 담론을 유교 경전 및 여성 교훈서를 통해 살펴보고, 조선시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기록 중 한 예를 들어 여성노동을 어떻게 서술하고 있는지 그 담론 구성의 방식을 보기 위한 것이다. 실제 여기서 다루는 것은 주로 가내에서 이루어진 노동이 중심이 될 것이다. 유교 경전이나 여성 교훈서는 여성의 공간을 집안으로 한정하고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노동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노동에 대한 유가의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우선 노동에 대한 유가의 인식을 간단히 살펴보고, 유교 경전과 여성 교훈서 중에서 『여사서』를 중심으로 여성노동을 어떻게 이해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본다. 유교 경전이나 『여사서』는 여성에 대한 지식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교육함으로써 그 지식을 공고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한 장치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선시대 행장류 기록 중 신대우 부부에 대한 것을 비교하면서 부덕으로 여성노동 담론이 재생산되는 한편, 남성의 기록 속에서는 은폐되는 양상을 보고자 한다. 이것은 하나의 예이지만 조선시대 여성노동 담론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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